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수년째 인연을 맺어온 서울메트로마라톤 동우회(회장 이영민)가 이번 제6회 예산벚꽃마라톤대회에서도 130명 회원들이 1㎞당 1000원씩을 모아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.
이번 대회에 '달리는 당신의 21.0975㎞는 희망이 됩니다'라는 로고를 달고 참가한 서울메트로마라톤 동우회는 대도시보다는 농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.
또한 마라톤대회 때마다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, 장애아동을 연 2회 서울로 초청해 마라톤동우회 가족들과 유람선, 박물관, 연극관람 등 적극적인 후원도 하고 있다.
　

출처 : 충청일보